▲ 엄지원(사진 채움엔터테인먼트)
▲ 엄지원(사진 채움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배우 엄지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벳부영화제'에 출격한다.

25일 엄지원의 소속사는 "영화 '소원'으로 영평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엄지원이 영화제 한국 측 위원장을 맡은 이명세 감독과 함께 제6회 한-일 차세대 '벳부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오는 2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벳부영화제'는 한국영화를 일본에 소개하고 한-일 양국 영화인들의 교류와 문화 전파를 위해 만들어졌다. 영화제 관계자는 "엄지원이 한국 영화계에서 연기력이 출중한 대표 배우로 평가를 받아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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