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캐나다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라진(RACINNE)에서 신인 걸그룹 듀오 ‘윙스(WINGS)’를 글로벌 대표 모델로 발탁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홍콩,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대만 등 8개 국가의 여성이 인정한 라진은 7여년간의 연구개발과 선진화된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소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획기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 나라마다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동영상 및 화보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얼마 전 대만의 인기 여배우 등 3명이 참여한 광고영상은 유튜브에서 공개 4일만에 조회수가 14만건에 육박하는 등 라진의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한국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모델로서 신인 걸그룹 듀오 ‘윙스’를 발탁한 것은 파격적인 모델선정이라고 할 수 있다.

라진 코리아의 길민주 상무는 “신인 걸그룹 듀오를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큰 결단이 필요한 사항이지만, 윙스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결정하게 되었다. 눈에 띄는 외모와 수준급의 보컬실력과 댄스실력은 K-POP을 이끌어갈 대표가수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K-POP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토대로 한국의 모델선정에 세계 각 나라별 라진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와 한국모델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전했다.

지난 3월 12일 데뷔 싱글 ‘헤어숏(Hair Short)’의 첫 발표 무대 후 언론사와 음악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안재현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앞으로 윙스는 글로벌브랜드의 모델로써 활동을 하게 될 것이며, 라진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라진과 함께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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