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모델들의 완벽한 페이스라인으로 패션쇼 의상이 한층 돋보여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가 지난 25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장민영의 DEMIN(드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비디비치는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드민의 컬렉션에서 런웨이 모델들의 완벽한 피부표현과 페이스 라인은 물론 의상을 한 층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전 세계적인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이 직접 디렉팅을 진행함으로써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혔다.

비디비치는 말갛게 윤기나는 피부를 위해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30 PA++’로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했고, 깨끗하고 완벽함을 더해주기 위해 ‘퍼펙트 페이스 파운밤 SPF40 PA+++’을 얇게 덧발라 피부표현을 완성했다. 여기에 매혹적인 입술로 포인트를 줘 ‘벨벳 립 퍼펙터 01호 스모키 버건디’와 ‘퍼펙트 스테이 립스틱 PK 424 팜므 핑크’를 믹스해 고혹적인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완벽한 페이스 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한 ‘스몰 페이스 케이스 01호 올 댓 페이스’를 이용해 음영을 더해줘 한층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밀라노, 파리, 뉴욕에 이어 세계 속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2014 FW 서울 패션 위크에서 패션과 뷰티의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비디비치 브랜드의 전문성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써 감각적인 패션 디자이너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뷰티와 패션의 트렌드를 주도해나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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