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김준수(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JYJ 김준수(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김준수(JYJ)가 음료 광고의 모델이 됐다.

26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삼육식품의 신제품 음료인 '아라몬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준수는 광고 촬영현장에서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제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프로패셔널한 면모까지 선보여 촬영 관계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삼육식품 관계자는 "김준수는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임과 동시에, 막강한 티켓파워를 지닌 뮤지컬배우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의 '아라몬드' 광고는 오는 4월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준수는 지난 2일 뮤지컬 '디셈버' 공연을 마쳤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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