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봄 화보, 남규리 화보(사진 잇파우치)
▲ 남규리 봄 화보, 남규리 화보(사진 잇파우치)
남규리 봄 화보 공개, 화사한 봄처녀로 변신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남규리가 봄 화보와 연기관을 공개했다.

남규리 봄 화보는 27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it pouch) 4월호가 공개했다. 남규리 봄 화보는 '에코&내추럴'이라는 주제로 산뜻한 봄을 연출했다. 남규리는 봄 화보와 함께 연기관도 털어놨다.

남규리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에게 항상 예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사람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며 "연기도 연기지만 먼저 좋은 언니, 동생 그리고 좋은 선후배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남규리는 "엄청난 대스타를 꿈꾸기보단 그 자리에서 빛나는 배우로 기억될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규리 봄 화보는 남규리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심플한 메이크업으로 진행됐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남규리의 순수한 매력 덕분에 단 10분 만에 메이크업이 완성됐다고.

남규리 봄 화보 촬영 관계자는 "사실 남규리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박기웅과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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