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질씨앗 효능 '천기누설' 캡처
▲ 바질씨앗 효능 '천기누설' 캡처
바질씨앗 효능, '천기누설' 해독 다이어트 비법은?

[뷰티한국 연예팀] 바질씨앗 효능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바질씨앗 효능은 27일 MBN '천기누설'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해독 다이어트' 특집으로 바질씨앗 효능과 골반 운동 등을 소개했다.

'천기누설'은 비만의 원인이 내 몸에 쌓인 독이라는 위험성을 지적했다. 독이 빠져야 살이 빠진다는 원리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준다는 바질씨앗 효능을 공개했다.

'천기누설'은 해독 다이어트를 실험한 결과를 통해 바질씨앗 효능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200여명의 지원자의 사연을 검토해 건강이 좋지 않은 5명을 선정했고,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4주간 해독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해독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바질씨앗'. 바질씨앗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바질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40배 정도로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바질씨앗 다이어트는 음식에 씨앗을 솔솔 뿌려 섭취하는 게 전부다.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 살을 빼는 특별한 운동법인 '골반운동'도 소개됐다. 살이 찌면서 당뇨와 허리디스크까지 생긴 50대 주부는 골반운동으로 비뚤어진 골반을 교정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주부 역시 골반 교정 실험을 일주일 간 진행하면서 허리 통증까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박용우 전문의는 "3일간 단백질 음료만을 복용하면서 몸을 깨끗이 비운 후, 식사량과 음식을 단계별로 늘리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면서 "이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현미채식과 좋은 단백질 음식으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독소와 살을 빼라"고 조언했다.

한편 MBN '천기누설'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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