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피부관리실 ‘스파데이’ 정혜나 원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로 한국고객뿐만 아니라 외국고객에게도 유명한 스파데이의 정혜나 원장은 “각각의 화장품에 어떠한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우리 몸의 세포가 그 성분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고 사용하여야 하므로 피부관리숍에서 성분이 확실히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미국 워싱턴에서 스파경영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외국고객들을 관리하면서 얻어진 결과다.

또한 정 원장은 고객과의 교감 또한 중요하다며 고객들과의 충분한 상담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한국인의 습관인 과도한 세안이나 무분별한 제품남용 등으로 적당한 수분공급 등이 지켜지지 않으면 호전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고객과의 상담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 원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평소 상담을 통해 정 원장은 ‘피부과는 부담스럽고 피부관리실에서도 그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관리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효과가 좋은 제품을 찾게 되어 결국 현재 사용하고 있는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정 원장은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을 사용해본 스파데이의 고객들은 트러블피부 개선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전한다”면서 “어떤 고객은 얼굴라인을 만들어주는 코스로 투명한 물광 피부의 효과와 얼굴이 작아지고 동안으로 바뀌는 효과를 보았다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또 “이미 국내에서 넥스젠 관리를 받다가 외국으로 이주한 이들이 지금도 우편으로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을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라면서 “앞으로 넥스젠바이오텍의 우수함을 스파데이의 특수한 환경의 다양한 고객층 들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건강과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바람도 있다”고 전했다.

 
 
직접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찾고, 실제로 그 제품을 사용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정 원장은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지구상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최장수 직업군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환경관련 산업이고 다른 하나는 건강과 미용과 휴식을 아우르는 웰니스 산업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피부관리사라는 직업과 산업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스파&피부미용산업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통해 성장과 침체기를 두루 거치면서 시장이 커져왔다.  앞으로 고객의 요구를 미리 파악하면서 준비한다면 잠정적 수요를 급증시킬 수 있는 무한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피부관리 산업에 대한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을 벗어나 외국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테크닉과 서비스 기술을 연구하고 각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는 스파데이는 중국, 러시아, 동남아에서 웨딩촬영을 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한국의 우수한 스파&에스테틱 기술을 알리고자 국내 웨딩업체와 손을 잡고 해외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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