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김구라 복귀 소감(사진 세바퀴 김구라 MBC)
▲ 세바퀴 김구라 복귀 소감(사진 세바퀴 김구라 MBC)
세바퀴 김구라 복귀 후 시청률 언급  '눈길'

[뷰티한국 연예팀] 김구라가 '세바퀴' 복귀 후 시청률 상승세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28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 6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지난해 11월 '세바퀴'에 복귀했다. 발언 논란으로 '세바퀴'를 하차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

김구라는 '세바퀴' 시청률에 대해 "조금 떨어졌다 해도 6년된 프로그램이 이렇게 꾸준히 성적을 내는 건 '무한도전'과 우리 프로그램 정도가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바퀴' 시청률이 7-8% 내로 머물러서 걱정을 좀 했다. 하지만 내가 돌아온 후, 물론 나 때문은 아니겠지만 시청률이 11-12%까지 올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구라가 출연하는 '세바퀴'는 방송가를 장악한 단체 토크프로그램의 원조다. 김구라 외에 이휘재, 박미선이 MC로 활약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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