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 야생화 음원공개 1위 석권(박효신 야생화 티저, 박효신 음원공개 차트캡처)
▲ 박효신 야생화 음원공개 1위 석권(박효신 야생화 티저, 박효신 음원공개 차트캡처)
박효신 음원공개 '야생화' 차트 1위 점령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박효신 야생화가 음원공개 이후 9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는 28일(오늘) 정오 공개됐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정규 7집의 예고편이자 새로운 재도약을 알리는 선언하는 노래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음원공개와 동시에 국내 전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멜론, 엠넷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 3등 9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었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음원차트 1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검색어도 휩쓸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역시 트래픽 초과로 마비된 상태. 박효신의 '야생화'는 2010년에 발표한 정규 6집 'Gift Part.2'에 이어 무려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박효신 음악에 대한 목마른 팬심과 대중의 관심이 여실히 증명됐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박효신 스스로가 이 꽃을 자신에 의인화했다고 말할 만큼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을 음악적으로 진정성을 담아 표현한 곡이다. 50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곡의 후반부부터 웅장히 퍼져나가는 박효신만의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은 곡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한편 박효신은 '야생화'를 시작으로 정규 7집앨범의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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