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 공항패션(사진 채움엔터테인먼트)
▲ 엄지원 공항패션(사진 채움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엄지원이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엄지원 공항패션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엄지원은 일본에서 열리는 '제6회 한-일 차세대 벳부 영화제'를 위해 출국했다.

엄지원 공항패션은 남달랐다. 엄지원은 검은색 페도라를 쓰고 검은색 파워 숄더 자켓에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올블랙으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엄지원은 카리스마 있는 공항패션과는 반대로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반전매력도 드러냈다.

엄지원은 영화제 한국측 위원장을 맡은 이명세 감독과 '벳부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벳부 영화제'는 한국영화를 일본에 소개하고 한-일 양국 영화인들의 교류와 문화 전파를 위해 만들어졌다. 영화제 관계자는 "엄지원이 한국 영화계에서 연기력이 출중한 대표 배우로 평가를 받아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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