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쇼케이스(크레용팝 쇼케이스 포스터)
▲ 크레용팝 쇼케이스(크레용팝 쇼케이스 포스터)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크레용팝 쇼케이스가 오늘(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

크레용팝 쇼케이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크레용팝 쇼케이스는 시민을 위한 것. 크레용팝은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신곡 '어이(Uh-ee)'의 무대를 선보인다.

크레용팝 쇼케이스는 신곡 '어이' 뿐만 아니라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 등 그간 히트곡을 총말라한다. 크레용팝 측은 "크레용팝 쇼케이스는 콘서트에 버금가는 화려한 무대로 펼쳐진다"고 전했다.

크레용팝 쇼케이스는 크레용팝과 같은 소속사 신인 보이그룹 가물치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가물치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뭣 모르고'와 같은 앨범 수록곡 '나 어떡해'를 부른다.

소속사 측은 크레용팝 쇼케이스에 대해 "크레용팝은 지난해 '빠빠빠'로 컴백할 당시 음원도 공개하기 전에 동대문 길거리에서 공개 쇼케이스를 열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며 "크레용팝 신곡 '어이'  역시 방송으로 먼저 찾아뵙기 보다 길거리에서 시민 분들의 호응 속에 컴백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의 '어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월 1일 0시에 공개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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