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 제주도 집, 이정 제주도 집 (나혼자 산다 캡처)
▲ 이정 제주도 집, 이정 제주도 집 (나혼자 산다 캡처)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이정 제주도 집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정 제주도 집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파를 탔다. 이정 제주도 집은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 소개됐다.

이정은 제주도에 집을 마련하고,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전원주택이다. 이정 제주도 집을 본 '나 혼자 산다'의 노홍철과 데프콘 등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 제주도 집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이정은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내성적인 성격. 이정은 "평소 정이 많은 성격이라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았다. 방송생활 자체가 힘들었고, 사기도 많이 당했다"며 새로운 삶을 위해 제주도행을 택했다고 털어놨다.

이정 제주도 집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정 제주도 집이 특별한 이유는 이웃사촌도 한 몫한다. 이정의 옆집에는 그룹 쿨의 이재훈이 산다. 이재훈은 이정의 먼 친척으로 이정의 제주도 정착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정 제주도 집은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정 제주도 집'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로 등장할 정도다. 네티즌들은 "이정 제주도 집 정말 부럽다", "이정 나 혼자 산다 정식 멤버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 제주도 집 외에 장미여관 육중완의 망원동 옥탑방 꾸미기도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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