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경북 미 이민희, 광명 피부관리 루아르에스테틱 체험

▲ 김병미 원장과 함께
▲ 김병미 원장과 함께
제품만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피부관리실이 있다고 말하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은 ‘그럼 집에서 그 제품을 사용하면 되지 왜 피부관리실을 가느냐’라고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피부관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나도 사실 최근까지 왜 피부관리실에서 제품이 중요한지 알지 못했다.

이를 알게 된 것은 뷰티한국의 소개로 찾은 넥스젠바이오텍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파트너 피부관리실인 광명시의 루아르에스테틱을 찾은 후부터였다.

생각보다 단순한 답이었지만 여성들이 수많은 피부관리를 받으면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김병미 원장의 입을 통해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평준화된 테크닉, 민감해진 고객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

 
 
광명시의 루아르에스테틱을 찾아 김병미 원장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처음 듣게 된 이야기는 현대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에 따르면 최근 여성들의 피부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스트레스와 사회적인 영향으로 민감해졌다. 특히 병의원에서 빠른 효과를 위해 행해지는 시술들로 더욱 더 민감한 피부를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타고난 피부가 아니거나 그동안 피부관리를 하지 않은 피부를 한순간 좋아지게 하기 위해 다양한 시술을 받다 보니 피부는 당연히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김 원장은 최근 피부관리실이 다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병의원에서 피부관리를 받은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관리는 꾸준한 것과 함께 단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각질관리부터 혈액 순환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에도 한번에 모든 과정을 뛰어넘으려고 하다 보니 피부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피부관리실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똑같은 효과를 누리는 것은 아니다. 김병미 원장이 이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강조한 것이 바로 제품력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관리실을 찾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해당 피부관리실의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현대 사회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 요소는 테크닉으로 통용되는 실력과 제품력, 마케팅력이다. 이중 테크닉은 경력이 많은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미 평준화된 상황이다. 또한 경락 등의 테크닉만으로 피부를 좋게 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즉, 피부관리의 핵심은 제품이며, 테크닉은 이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인 셈이다.

이어 김병미 원장은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가 필요한 것처럼 피부관리 역시 먼저 우수한 제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김병미 원장은 20여년간 피부관리사로 종사하며 이러한 제품을 찾는데 노력해 왔으며, 2년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은 그의 이러한 지론을 그대로 증명해주고 있다.

특별한 테크닉 없이도 제품을 활용한 프로그램만으로도 고객들이 모두 만족해하고,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제품 사용 원장에서 제품 홍보대사로 활동

 
 
김병미 원장이 소개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은 일단 기존 제품들과 달랐다.

우선 이 제품들은 화장품 브랜드사가 아닌 바이오 산업을 연구하는 연구원이 개발한 제품이며, 아직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식물성 원료를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방부제 제품으로 1회용 용기에 개별 포장되어 멸균된 상태에서 판매되며, 냉장 보관하는 형태도 이색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성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최근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자주 듣게 되는 세포 성장인자와 EGF 등이 다량 함유되어 높은 효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김 원장은 직접 제품을 개발한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 등을 들을 수 있는 것이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 원장은 2년여 동안 해당 제품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임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모두 만족감을 선사했다고 자신했다.

최근에는 아예 자신의 임상 성과와 제품에 대한 이론을 직접 새롭게 피부관리실을 오픈한 원장들에게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 김원장의 설명이다. 그만큼 제품에 대한 김 원장의 신뢰는 컸다.

이런 신뢰로 김 원장은 단 한번도 소셜커머스 등에 관리 쿠폰이나 할인 행사를 해 본적이 없다는 말도 들었다.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찾은 고객들은 모두 원하는 것이 있고, 이를 충족시켜주는데 할인을 할 필요가 있나”라고 말을 꺼낸 김 원장은 “좋은 제품의 사용은 고객들에게 확실한 효과를 줄뿐만 아니라 관리사 스스로에게도 자부심과 자신감을 준다”고 강조했다.

단 한번 관리를 받았을 뿐인데, 얼굴이 환해지는 느낌

 
 
사실 그동안 매달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했던 지역 당선자들이 뷰티한국 소개로 피부관리를 받고,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는 입소문을 들었지만 제품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한번쯤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숍에서 관리를 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최근 미스코리아 조직위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그룹으로 만든 걸그룹 케이걸즈 활동 일정에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쉽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직접 관리를 받아 보니 김병미 원장이 왜 그토록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극찬했는지, 왜 미스코리아들 사이에서 이 제품이 화제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늘 민감한 피부로 고민했던 나에게 우선 가장 좋았던 것은 김병미 원장의 내 피부 상태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생활 습관에 대한 조언이었다.

이어 직접 바디관리와 페이스 관리를 받으면서 느낀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민감한 내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었고, 관리시 테크닉도 과하지 않고, 제품을 도포하는 정도로 부드럽게 관리를 받았음에도 관리 후에 피부가 환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전신 관리를 받을 때도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처음 상담 중에 김병미 원장이 했던 말들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는데, 직접 관리를 받으면서 대부분 직접 몸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회용 포장에 대한 신뢰도도 생겼다. 그동안 1회용 포장 용기들을 보면 샘플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관리실에서 1회용 포장된 제품들을 바로 바로 사용하니,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했고,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관리를 받으면 듣게 된 루아르에스테틱의 고객 90%가 웨딩 고객이고, 커플 등 남자 고객도 많다는 이야기에 대한 이유도 알 수 있었다.

단 한번 관리를 받았을 뿐인데, 내 스스로가 피부가 탄력적이고 밝아진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제품력이라는 김병미 원장의 말에 의심이 간다면 한번쯤 직접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숍을 찾아 피부관리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