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메리뮤 워터풀 헤어에센스’

 
 
본격적인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모발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강한 햇볕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하고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름철 모발은 보습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헤어코스메틱 전문 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에서 새롭게 선보인 ‘메리뮤 워터풀 헤어에센스’는 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면서도 건강한 모발로 관리해주는 헤어에센스로, 기존의 오일 제형과는 달리 바르면 물방울이 맺히는 독특한 타입이다.

또한 FRESH, FLORAL, GREEN, FRUITY, MUSK 등 5가지 계열의 향이 조화롭게 믹스된 은은한 향취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하며, 젖은 모발은 물론 마른 모발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수시로 발라주면 항상 촉촉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관리가 가능한 휴대용 헤어 트리트먼트제이다.

특히 달걀에 있는 알부민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실크 아미노산 및 아르간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 씻어내지 않아도 끈적임 없는 윤기와 매끄러움을 선사한다. 알부민은 컨디셔닝제로 사용할 만큼 모발에 탄력을 주며 이 밖에 모발손상을 막는 CMC(모발세포막복합체) 성분과 유사한 '세라마이드3'을 함유,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보습을 부여한다.

한편 세화피앤씨의 한 관계자는 “기존 미끈한 오일 헤어에센스를 사용했던 분이라면, 끈적임 없는 빠른 흡수 및 수분 크림처럼 촉촉한 질감에 만족할 것”이라며 뛰어난 수분감을 포인트로 내세웠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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