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젠 전속모델 첫 촬영 조선희 사진작가와 호흡 맞춰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 시누이 역할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오연서가 여성 연예인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화제다.

오연서는 최근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의 전속 모델로서 첫 촬영을 마쳤다.

네오젠 BM 이명지 과장은 “새롭게 출시돼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네오젠의 신선한 이미지와 넝쿨당의 톡톡 튀는 역할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 씨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오연서 씨의 촘촘하고 찰진 피부가 네오젠의 품질을 한껏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연서의 첫 촬영은 연예인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사진작가 조선희와 호흡을 맞춰 더욱 화제가 됐다.

조선희 작가는 인물사진에서 표현되는 모델의 피부 느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로 이날 촬영장에서는 오연서의 건강한 피부 느낌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넝쿨당의 간판배우 오연서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네오젠은 드라마 한류 열풍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네오젠 BM 이명지 과장은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한국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 한류 열풍을 덧붙여 세계 시장에서의 한국 화장품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라며 “홍콩을 비롯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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