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연예팀] 중학생 A양 이열음(본명 이현정)이 배우 윤영주의 딸로 밝혀졌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은 6일 전파를 탄 'KBS2 드라마스페셜-중학생 A양'(극본 김현정, 연출 백상훈)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열음의 연기력은 모전여전이었다. 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열음은 드라마 '은실이'와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에 출연한 배우 윤영주의 친딸이다. 이열음은 엄마이자 배우인 윤영주의 열렬한 지원 속에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열음은 현재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3학년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더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한편 '중학생 A양'은 1등만을 고집하는 어른들이 만들어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울한 인생을 사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돌아볼 수 있는 드라마였다. 중학생 A양에서 이열음은 1등에 집착하는 조은서로 열연을 펼쳤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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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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