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첫 단독 콘서트 개최(엑소, 성룡 생일파티 자선공연 사진 SM)
▲ 엑소 첫 단독 콘서트 개최(엑소, 성룡 생일파티 자선공연 사진 SM)
엑소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데뷔 2년 만에 글로벌 콘서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엑소 첫 단독 콘서트가 오는 5월 열린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는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발표했다.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오는 5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 PLANET #1 - THE LOST PLANET -'을 개최한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는 데뷔 이후 2년 만에 성사됐다. SM 측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이라 전했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엑소가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새롭게 선보일 앨범 수록곡 등이 공개된다. SM 측은 "지난 2년 간 글로벌 대세로 활약한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것"이라 덧붙였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로 컴백한다. 엑소 컴백쇼 관람은 9일까지 삼성뮤직(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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