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디퍼’ ‘백캉스족’을 위한 마케팅 나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바나나 디퍼와 함께’라는 주제로 7월27일에서 29일, 8월3일에서 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공동으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백화점 옥상 공원 내 썸머키즈파크존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바나나 디퍼 제품 샘플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썸머키즈파크존은 롯데백화점 구리점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백화점 이용 고객을 위해 문을 연 편의 시설로 어린이 수영장과 모래 체험존 등의 시설을 갖춰, 워터파크와 같이 바캉스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당일 백화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해당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돌(Dole)코리아 가공팀 김학선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백캉스족(백화점 + 바캉스)과 같이 백화점 등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보내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바캉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 간식으로 적합한 바나나 디퍼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한편 과일을 초콜렛에 찍어 먹는 초콜렛 과일 퐁듀에 착안해 개발된 바나나 디퍼는 엄선한 최고급 바나나를 개별급속냉동(IQF: Individual Quick Frozen) 방식으로 냉동시켜 신선한 바나나의 맛과 영양, 초콜렛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냉동실에 보관해 차갑게 먹는 제품으로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용 이색 간식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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