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중독 15일 공개(사진 엑소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중독 15일 공개(사진 엑소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중독 15일 공개, 컴백쇼서 첫선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엑소가 '중독'으로 컴백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을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엑소의 '중독' 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Urban 느낌의 댄스곡이다.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했다.

엑소는 삼성뮤직과 손잡고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한다. '중독'의 무대로 최초로 공개한다.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린 엑소가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5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 PLANET #1 - THE LOST PLANET -'을 개최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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