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비틀즈코드 나나 사진 엠넷)
▲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비틀즈코드 나나 사진 엠넷)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김수현 뜨기 전부터 팬"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의 김수현 열애설 관련 해명은 8일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서 전파를 탔다. 최근 컴백한 오렌지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과 크레용팝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나나는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나나는 "김수현 씨와의 열애설을 미용실 스태프에게도 들었고, 심지어 기자에게도 들은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나나는 "김수현 씨가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기 전부터 팬이었다. 김수현 씨를 이상형으로 말했고, 김수현 씨도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꼽아 열애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고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나는 세계 미인 2위에 등극한 소감도 밝혔다.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로 뽑혔다. 나나는 "외국에서 나를 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했는데 2위 올라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나나가 속한 오렌지캬라멜은 '까탈레나'로 활동 중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