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박하선 버스데이트,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사진 골든썸픽쳐스)
▲ 박유천 박하선 버스데이트,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사진 골든썸픽쳐스)
박유천 박하선 버스데이트, '쓰리데이즈' 합동 작전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박유천 박하선의 버스 데이트가 포착됐다.

박유천 박하선의 버스 데이트는 9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홍창욱) 제작사 골든썸픽쳐스가 공개했다.

박유천 박하선 버스데이트 사진은 두 사람이 서울 도로일각의 버스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주 '쓰리데이즈'의 한 장면이다.

'쓰리데이즈' 제작사는 "제2의 양진리사태를 일으키기 위한 최원영(김도진 역)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며 이를 막기 위한 박유천(한태경 역)과 박하선(윤보원 역)의 합동작전이 펼쳐지는 다급하고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장면"이라고 박유천 박하선 버스 데이트 사진을 설명했다.

이어 "'쓰리데이즈'는 유독 야외 심야촬영이 많은 드라마다. 이날 촬영 역시 오랜 시간 끝에 이튿날 새벽에 마무리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유천과 박하선 두 사람은 장기간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지난 주 김도진(최원영 분)이 이차영(소이현 분)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차영은 김도진의 계략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기밀문서를 들고 특검 사무실로 향하던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는 한태경(박유천 분)을 포함한 경호관들을 따돌리고 최원영을 찾아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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