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사진 코엔)
▲ 김태현(사진 코엔)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방송인 김태현이 강호동, 신동엽과 한솥밥을 먹는다.

9일 SM C&C는 "김태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등 국내 최고의 MC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웃찾사'의 '행님아'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세바퀴', '스타골든벨' 등을 통해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N '엄지의 제왕', SBS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하며 MC계 신흥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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