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기부상품으로 개발

▲ 라뷰티코아의 기부 운동에 참여한 버스커버스커
▲ 라뷰티코아의 기부 운동에 참여한 버스커버스커
뷰티살롱 ’라뷰티코아‘가 2012년 새로운 캠페인으로 저소득 여성을 지원한다.

그동안 꾸준히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라뷰티코아는 ‘저소득 한부모 모자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 ‘Cure 펌’을 개발, 대대적인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는 것.
캠페인의 일환인 ‘Cure 펌’은 영문 의미와 같이 치유와 회복을 위한 라뷰티코아의 기부상품으로 판매금액의 일부를 고객 기부금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회사차원의 기부금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든 상품이다.
 
손상된 모발을 치유하는 동시에 ‘저소득 모자가정’의 부족한 사랑을 치유하는 라뷰티코아 대표 펌인 큐어펌의 특징은 모발 손상을 피할 수 없었던 지금까지의 열펌과 달리 자연에서 온 MUI OIL을 통해 열에 손상된 모발을 복원시키는 탁월한 성능을 지닌 펌이다. 

지난 5월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기부 프로모션 ‘가족 상품권’ 판매를 비롯하여 올 한해 진행되는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정’의 부족한 사랑을 채워주는 콘셉트의 모금함을 매장 내 비치, 하트칩 구매 후 모금함에 넣을수록 나머지 반쪽의 하트가 채워지는 시각적인 동기부여를 반영한 모금함 또한 라뷰티코아의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 어버이날 진행된 '저소득 모자가정' 어머니 초청 행사
▲ 어버이날 진행된 '저소득 모자가정' 어머니 초청 행사

연간 진행되는 다양한 기부 행사와 함께 ‘Cure 펌’ 역시 고객들은 구매 및 시술만으로 ‘저소득 한부모 모자 가정’을 지원하게 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사랑의 열매 리더스클럽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는 “저소득 모자가정의 어머니들의 용기 있는 도전과 자립을 위한 라뷰티코아의 지원 사업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업 중 하나이자, 선두기업의 책임일 뿐만 아니라 라뷰티코아의 이런 지속적인 사업들을 통해 다른 '뷰티관련 브랜드'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큰 뜻을 밝혔다. 

향후 지속적인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을 약속한 라뷰티코아의 새롭고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 본다.

▲ 손상 모발을 치유해주며, 동시에 '저소득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큐어펌
▲ 손상 모발을 치유해주며, 동시에 '저소득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큐어펌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