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남자다 시청률, 나는 남자다 시청률 선전(나는 남자다 유재석 수지 캡처)
▲ 나는남자다 시청률, 나는 남자다 시청률 선전(나는 남자다 유재석 수지 캡처)
나는남자다 시청률 호조, 수요일 심야예능 다크호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나는 남자다'가 시청률 경쟁에서 선전했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은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했다. 전날 방송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전국시청률은 4.1%로 집계됐다.

'나는 남자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와 SBS '오마이베이비'는 각각 4.9%, 4.6%를 기록했다. '나는 남자다'는 밤 11시대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률 꼴찌를 차지했으나 선전했다. 세 프로그램의 격차는 1% 내외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로 한 공개방송 토크쇼. 국민 MC 유재석을 필두로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이 호흡을 맞췄다. 남학교(남중, 남고, 공대) 출신 방청객 250명과 허심탄회한 토크를 펼쳤다. 미쓰에이 수지(배수지)와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게스트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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