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득남, 백종원과 결혼 1년여 만에 '결실'

▲ 소유진 득남(소유진 백종원 부부 사진= 소유진 소속사)
▲ 소유진 득남(소유진 백종원 부부 사진= 소유진 소속사)
[뷰티한국 연예팀] 소유진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 득남 소감은 10일 소유진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젯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득남 소감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도 덧붙였다.

소유진 득남 소식은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오후 소유진(33)이 서울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소유진(33)은 지난해 1월 기업인 백종원(48)과 결혼했다. 소유진 득남은 당초 예정일보다 3일 늦춰졌다. 소유진은 11시간 가량 진통을 겪었고,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묵묵히 아내의 곁을 지키며 출산 과정을 지켰다.

한편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산후조리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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