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의 매력만점 시구로 LG트윈스 승리 기원!

▲ 11일 LG트윈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2013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
▲ 11일 LG트윈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2013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2013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이 11일(금) LG트윈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평소 야구경기 관람을 좋아하고, LG트윈스의 팬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한수민이 시즌 초 순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매력만점 시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수민은 “내가 좋아하는 팀인 LG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되어 기쁘다. 첫 시구인 만큼 긴장도 되지만 멋진 시구로 야구장을 찾은 관중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구자로 나선 한수민은 2013 미스 서울 선이자 2013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된 재원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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