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사진출처=SBS '골든 크로스' 방송 캡처)
▲'골든 크로스'(사진출처=SBS '골든 크로스' 방송 캡처)
[뷰티한국 연예팀 서영웅 기자] KBS 새 수목 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TNmS에 따르면 9일 방송된 '골든 크로스'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5.0%로, 전작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5.7%P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9.2%를 기록했다. SBS'쓰리데이즈'는 지난 회보다 0.2%P 하락한 12.0%를 보였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는 지켰다.

한편 이날 골든 크로스는 '여자 60대 이상'(4.2%)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반면, 더 높은 시청률의 앙큼한 돌싱녀와 쓰리 데이즈는 각각 7.9%, 11.6%로 '여자 40대 시청률'이 가장 높아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 여자 40대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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