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빅 요즘 바쁜가봐, 투빅 요즘 바쁜가봐 어쿠스틱 버전 캡처
▲ 투빅 요즘 바쁜가봐, 투빅 요즘 바쁜가봐 어쿠스틱 버전 캡처
투빅 요즘 바쁜가봐 발표, 실력파 듀오 컴백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투빅이 '요즘 바쁜가봐'로 4월 가요계 대란에 합류했다.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는 지난 10일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투빅의 새 미니앨범 '소울메이트'의 타이틀곡이다.

투빅의 신작은 '요즘 바쁜가봐'를 포함해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원해요’ ‘유어 러브’(Your Love) 등 신곡 4곡과 ‘요즘 바쁜가봐’와 ‘원해요’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버전 2곡을 포함해 6트랙이 수록됐다.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는 업템포 어반 알앤비 곡이다.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인기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투빅은 '요즘 바쁜가봐'를 통해 기존 음악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예뻐 보일까. 한번만 더 불러줘 니 입에 붙어 있던 내 이름 나만 아는 그 귀여운 목소리로' 등의 밀당(밀고 당기기) 가사가 눈길을 끈다.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요즘 바쁜가봐' 뮤직비디오는 갓 사랑을 시작해 설레는 데이트를 앞둔 두 남녀의 풋풋한 모습을 담았다. 가수 홍진영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투빅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빅쇼 언플러그드(BIC SHOW Unplugged)'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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