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사진 SBS)
▲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  대학가 미스터리 추적

[뷰티한국 연예팀] '그것이 알고싶다'가 신입생 엑스맨의 정체를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은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 매년 신입생으로 나타나는 일명 '신입생 엑스맨'의 괴담을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신입생 엑스맨'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퍼진 괴담이다. 똑같은 인물이 여러 캠퍼스에 등장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신입생 엑스맨 미스터리'로 불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입생 엑스맨'에 대한 학생들의 기억과 증언은 비슷했다. 매년 새 학기에 '신입생 엑스맨'이 여러 학교에 동시에 나타났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 '신입생 엑스맨'은 매년 신입생 단체사진 속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신입생 엑스맨'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당시 각 대학 신입생들 중 상당수에게 목격됐다. '신입생 엑스맨'이 출현한 대학 동아리 수만 해도 48개, 목격자는 수백명에 달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신입생 엑스맨' 추적에 나섰다. '신입생 엑스맨'은 모습을 나타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그러던 중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신입생 엑스맨'이 서울 소재 모 대학교에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에 나섰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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