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기 해명, 곽윤기 해명 "여성비하 논란 사진 동생과 장난"(사진 곽윤기 SNS)
▲ 곽윤기 해명, 곽윤기 해명 "여성비하 논란 사진 동생과 장난"(사진 곽윤기 SNS)
곽윤기 해명, "여성 비하 논란 SNS 사진, 동생과 장난"

[뷰티한국 연예팀] 곽윤기 해명이 여성 비하 논란을 가라앉힐까?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11일 SNS에 "피곤한 지하철 여행, 옆 사람 (여자)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리와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곽윤기의 SNS 글과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에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여성을 비하했다"며 비난했다.

곽윤기는 사건이 커지자 SNS를 통해 해명했다. 곽윤기는 "동생이랑 장난친 거였는데..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다. 곽윤기 해명에 네티즌들은 "장난이라도 심했다", "곽윤기 해명할 필요까지 있었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곽윤기는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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