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퇴출한 티아라 후폭풍 강력할 듯, 티진요까지 등장
김대표는 직접 작성한 보도자료에서 "대중들의 인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티아라는 8명의 개인의 티아라 보다는 팀워크를 더 중요시 하고 있기 때문에 19명 스텝들의 의견을 존중했고, 더 이상 힘들어 하는 스텝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임을 전해드립니다"라고 설명하며 티아라 화영과의 계약해지를 밝혔다.
심지어 화영은 트위터에 "진실 없는 사실"이라는 글을 올려 소속사의 발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이에 맞서 김광수 대표는 "진실을 밝히면 누가 다치게 되는지 제발 잘 생각하길 빈다. 화영은 팀 내에서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 냥 행동했다"라며 즉각 받아치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한편 방송가에선 일부 PD들이 SNS를 통해 티아라 섭외거부 의사를 밝히며 혹시 방송계에서 티아라가 퇴출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어 티아라와 화영의 대립이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든 지금껏 쌓아온 티아라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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