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보다는 꿈을 향한 도전 선택한 '부산 뷰티센터 김수경 국장'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노력의 여하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는 비전있는 직업을 찾고 싶었다"

꿈과 비전을 찾아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화장품 업계에서 수십억의 매출을 올리는 여성이 있어서 주목된다. 특히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과 성공이 쉽지 않은 한국에서 그녀의 성공스토리는 이미 업계에서 입소문으로 퍼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정도다. 자신에게 맞는 비전이 있는 직업을 선택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코리아나화장품 부산 뷰티센터 김수경 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 국장의 독특한 이력 '비전을 위해 안정보다는 도전'
지난 1997년 코리아나화장품와 첫 인연을 맺고 올해로 입사 17년차를 맞고 있는 김 국장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여성들의 대표적인 전문직에 속하는 간호사로 7년동안 병원에서 근무했던 것.

김 국장은 코리아나화장품에 입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간호사로 근무 아픈 환자를 케어해주는 것이 천직이자 사명감이라고 느끼며 근무했었다. 그러나 결혼과 출산 후에 일정하지 않은 근무시간의 육아문제로 인해 퇴직을 하게 됐다"며 "친구의 지인이 당시 코리아나에 지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센터에서 뷰티클래스가 개최됐는데 그곳에 초대되었던 계기로 코리아나에 입문하게 됐다. 향기롭고 세련된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같은 여성이 보아도 멋져 보였던 것에 끌렸고 또한, 교육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직급에 대한 승진비전이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지금 돌이켜보니 뷰티클래스에 소개한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도전과 비전보다는 '안정'만을 강조하는 한국의 문화속에서, 김 국장은 직업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전'이라고 당당히 말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100세시대에 정년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보장이 불분명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야 하는 부담을 느끼고 사는 게 현실이다. 특히, 여성은 OECD 평균에도 못 미치는 근로시간의 열악한 한국에서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해 나가는 것은 힘이 든다. 고학력에도 불구하고 30대 초반에 전업주부로 주저앉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라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젠, 건강하기만 하다면 전문지식과 소양을 습득해 보다 안정된 삶과 미래를 위해 정년이 없이 70세에도 일을 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코리아나 화장품은 여성이 일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정년이 없고 능력이 있고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이를 세일즈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이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에 대해서 설명했다.

#체계적 교육시스템, 인간 중심 기업 문화 '열정만 있다면 OK'
김 국장이 강조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곳',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곳'이란 코리아나화장품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업계 최고인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코리아나화장품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외부초청 강사들의 강의 형태로 호텔에서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강연과 함께 조찬 모임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임 지부장 교육, 우수팀장 특별교육, 신임팀장 교육 등 매주 직급에 맞는 뷰티 교육과 리더십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제품개발시에도 뷰티카운셀러들의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위한 우수판패 사원들을 위한 모임이 활발하며, 우수 뷰티카운셀러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미 업계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더불어 겉치레가 없는 따스하고 정직한 회사문화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같은 시스템과 문화는 창업주 송파 유상옥회장의 기업경영방침이 근간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국장은 "오랜 생활 코리아나와 함께한 코리아나인으로서 열정이란 자산만 있으면 모든 것이 뒷받침 되어주는 창업주 송파 유상옥회장님의 기업경영방침이라 생각한다. 처음 입사했을 때 공자의 '학이시습지'를 늘 말씀하시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땐 그 뜻 외엔 별 감흥이 없었으나 이젠 조금은 알 것 같다. 회장님의 그 한마디가 17년간의 세월을 마치 엊그제인 것처럼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코리아나에서는 뷰티 카운셀러가 유상옥 회장님의 교육, 회사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회장님은 나의 멘토가 되었으며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었을 때 벼랑 끝에 선 자세로 임하라는 그 말씀은 언제나 큰 힘이 되었다. 지금도 현역에 계신 유상옥회장님은 코리아나의 비전이 아닐까 감히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17년차 김 국장이 생각하는 '코리아나 적합 DNA는?'
김 국장이 코리아나 화장품에 잘 맞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그는 "긍적적이며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고수익을 꿈꾸며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사람은 주저없이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상옥 회장이 창사 이래 코리아나화장품에 심어놓은 경영철학을 토양삼아 열정으로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인재라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사 17년차로 3년만에 초고속 승진, '전직 우수 국장 다수선정 1억 돌파 매출, 20억, 30억돌파' 등을 기록한 김국장은 향후 10년 계획에 대해 "나와 함께 일을 시작해 성장한 억대연봉을 받는 직원 50명과 함께 매출 150억 돌파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이다. 또한, 후배양성에도 힘을 쏟고 도전이란 주제아래 강의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뷰티센터 김수경 국장이 추천하는 '핫'한 코리아나 제품은?

 
 
김수경 국장이 추천하는 코리아나의 제품은 무엇일까?

그는 최근 출시된 표적면역과 활성면역이 동시에 이루어진 균형면역을 위한 웰빙라이프 닥터이뮨을 코리아나의 '핫'한 제품으로 꼽았다.

김 국장은 “닥터이뮨은 기존 면역력 강화제들과 달리 표적면역과 활성면역을 모두 실현해주는 제품이다”라며, “표적면역을 위한 신소재 웰뮨과 활성면역을 위한 홍삼 및 유산균 3종 성분을 통해 효과적인 면역력 관리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웰빙라이프 닥터이뮨은 표적 면역을 실현시켜주는 기능성 인정 신소재인 웰뮨(Wellmune WGP) 성분이 국내 최초 사용되어 표적면역과 활성면역을 모두 지원해주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면역 건강 전문 바이오 기업인 미국 BIOTHERA사가 개발한 웰뮨에는 효모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Beta Glucan)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표적 면역 활성화를 가능케 한다.

웰뮨 이외에도 활성면역 성분인 홍삼 성분을 통해 면역세포의 수를 증가시키고 활성화시키는 자극제 역할을 제공한다. 또 면역세포의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유산균 3종 성분(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이 유해균을 억제하는 면역물질을 증가시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닥터이뮨에는 현미를 주원료로 발효한 국내산 유기농 15종 곡물 효소 성분을 함유하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유기농 곡물 효소 성분은 파괴된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며 섭취한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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