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옥시크린 코리아 마스터 컨테스트’ 시상식 열려

 
 
국내 대표 표백제 브랜드 옥시크린은 주부들의 세탁 노하우를 대대적으로 공모하는 ‘2012 옥시크린 코리아 마스터 컨테스트’를 한 달여에 걸쳐 개최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20여명의 수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옥시크린의 대표적인 고객 캠페인으로 꼽히는 ‘옥시크린 코리아 마스터 컨테스트’는 소비자들이 옥시크린 제품을 사용해 흰 옷을 더욱 하얗게, 혹은 색깔 옷을 더욱 선명하게 하는 세탁과정과 노하우를 영상 혹은 사진으로 제작해 웹사이트에 응모하면, 심사와 온라인투표 결과에 따라 최신 드럼 세탁기와 46인치 3D TV,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2012 옥시크린 코리아 마스터 컨테스트’에는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재미있는 영상과 비교사진, 아기 옷과 양말, 속옷, 실내화 등 다양한 세탁물을 완벽하게 세탁하는 콘텐츠를 응모하며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특히 1등 마스터 옥시에 선정된 김혜란 씨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아이옷의 찌든 때 제거방법과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 옷을 살균해 안심 세탁하는 방법, 더러워진 아이들 양말을 새 양말처럼 세탁하는 노하우 등을 총 7개의 포스팅을 통해 다양하게 공개해 주목 받았다.

콘테스트 입상자 20여명과 옥시크린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는 상위 수상작 발표와 함께, 톱 연예인들과 영화, 드라마 등의 스타일링에 참여한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명선이 ‘완벽한 빨래 노하우’ 클래스를 진행해 소재별 세탁방법과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정보 및 완벽한 빨래를 위해 옥시크린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옥시크린 브랜드 매니저 정혜선 과장은 “옥시크린 코리아 마스터 컨테스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시상식과 클래스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옥시크린만이 가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인정받으며 가족을 위한 세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객들과의 소통에 힘쓰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시크린은 국내 대표 표백제 제품으로, 일반 세제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든 흰 옷의 숨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세제만 넣고 빨 때보다 3배 이상 하얗게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활성화된 산소방울이 숨은 때까지 깨끗이 세탁해 색깔 옷을 선명하게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세제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29가지 유해세균을 99.9% 살균해 가족 건강을 지켜준다.
 
새로 나온 ‘옥시크린 O2액션 센서티브’는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흰 옷과 색깔 옷의 완벽한 얼룩 제거와 살균 효과에 탁월해 아이가 있는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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