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렷한 이목구비, 탄력 넘치는 몸매로 올림픽 보는 재미↑

▲ 대한민국 대표선수 중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사진=펜틴)
▲ 대한민국 대표선수 중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사진=펜틴)
2012 런던올림픽에서의 연일 계속되는 선전으로 현재 종합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만큼이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건 바로 얼짱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이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는 유독 미남미녀 스타들이 많은데, 특히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에는 미녀 스타들이 포진해 있어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 미녀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 이번 올림픽에 앞서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펜틴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전 세계 여성 스포츠 스타들을 대상으로 ‘뷰티대사 11’을 선정했는데,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의 손연재가 이름을 올린 것.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성 선수들이 어림잡아 4800명이 된다고 하니, 상위 0.2%에 드는 미모임을 입증한 셈이다.
 
또 바로 어제 펜싱 사상 첫 사브르 금메달을 딴 김지연 선수의 아름다운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연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新 미녀검객’, ‘여신급 국대펜싱’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데, 한국 펜싱 사상 사브르에서 첫 금메달을 딴 실력까지 더해져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밖에도 ‘4차원 소녀’라고 불리는 수영선수 정다래는 2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 평영 2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엉뚱한 발언 등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 올림픽에서도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또 실력만큼이나 외모가 뛰어난 선수들로는 가수 채연을 닮은 외모로 ‘얼짱 궁사’로 통하는 양궁의 기보배 선수를 비롯하여 핸드볼에 김온아, 여자배구의 황연주 선수 등이 꼽힌다.
 
▲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런던올림픽을 더욱 빛내주는 미녀스타들. 대한민국 펜싱 선수 김지연,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키,  미국 축구선수 알렉스 모건, 수영선수 정다래(맨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사진= SBS, 미국 일러스트레이티드, 아레나)
▲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런던올림픽을 더욱 빛내주는 미녀스타들. 대한민국 펜싱 선수 김지연,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키,  미국 축구선수 알렉스 모건, 수영선수 정다래(맨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사진= SBS, 미국 일러스트레이티드, 아레나)
 
외국 선수들 중에서는 BBC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선수로 뽑힌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 앨리슨 스토키를 비롯하여 대표적 테니스 스타인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 러시아 체조선수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호주 수영선수인 스테파니 라이스, 미국 축구선수 알렉스 모건 등이 대표적이다.
 
과거 여자 운동선수들은 예쁘지 않다는 편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까지 겸비해 스포츠 스타들은 최고의 사랑과 경제적 여유까지 누리고 있다.
 
그러나 운동선수의 기본은 뭐니 뭐니 해도 경기력에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정과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의 얼굴은 그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답다.
 
대한민국의 미녀 선수들 역시 멋진 외모만큼이나 경기의 승패에 상관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준다면, 전 세계의 팬들은 그녀들의 미모에, 또 그녀들의 열정에 완전히 매료될 것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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