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부럽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 1위로 슈주 최시원 선정

▲ 슈퍼주니어 최시원(사진출처=SM 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최시원(사진출처=SM 엔터테인먼트)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 최시원이 ‘박태환 부럽지 않은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2012 런던올림픽 수영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라마르 피부ㆍ성형외과에서는 지난 7월17일부터 8월2일까지 라마르를 방문한 여성고객 654명을 대상으로 박태환 선수만큼 빼어난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얼마 전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로 컴백해 각종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30%(197명)의 지지를 얻어 다른 수 많은 남자아이돌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시원에 이어 2위에는 귀엽고 앳된 얼굴과는 달리 반전몸매를 갖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23%/152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짐승돌 2PM에서 조각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찢택연 옥택연(21%/141명)이 랭크 됐다. 4위에는 연예계 대표적인 베이글돌로 꼽히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18%/124명)이 이름을 올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슈퍼주니어 최시원(사진출처=SM 엔터테인먼트)
▲ 슈퍼주니어 최시원(사진출처=SM 엔터테인먼트)

설문 참가한 여성들은 “모든걸 다 가진 남자 최시원, 몸매 마저도 완벽 하구나”, “잘생긴 얼굴, 훤칠한 키, 거기에다 완벽한 몸매까지… 걸어 다니는 조각이 따로 없네”, “최시원 너란 남자, 부족한 게 도대체 뭐니?” 등 최시원의 완벽몸매에 찬사를 쏟으며 그를 1위로 뽑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최우식 라마르 피부ㆍ성형외과(현대백화점 울산점)원장은 “최시원은 잘 발달된 어깨와 등근육, 그리고 탄탄한 복근까지 소위 이상적인 남성의 몸매라 일컬어지는 역삼각형 몸매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대부분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과하지 않으면서 매끈하고 탄탄하게 발달된 근육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라고 설문결과를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기타 순위에는 드라마 ‘닥터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JYJ의 김재중을 비롯해,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떠오르는 예능돌로 주목 받고 있는 이준 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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