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인 애심상까지 받아 기쁨 두배~

▲ 본대회 들어가기 직전의 김태현
▲ 본대회 들어가기 직전의 김태현

2012년 미스코리아 미·스프링데일 김태현이 8월 3일 중국 헤이룽장성 이춘시에서 열린 2012 미스인터내셔널 블루베리 선발대회에서 50개국에서 모인 59명의 참가자들중 톱10에 올랐다. 또한 특별상인 애심상까지 받아 2배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선발된 미스코리아 중 처음으로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한 김태현은 “준비기간이 부족하고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부담이 있었지만 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고, 결과가 좋게 나와 다행”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미스 인터내셔널 블루베리 선발대회는 지역축제에서 출발한 신생대회이나, 환경보호 및 국제 문화 교류를 모토로 참가국을 확대하고 우승 상금을 10만달러로 책정하는 등 대회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국제미인대회이다. 김태현은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 캐나다 룸메이트와 김태현
▲ 캐나다 룸메이트와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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