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주)휴롬(대표 정영두)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대회인 미스코리아를 후원함으로써 미(美)뿐만 아니라 건강을 겸비한 미인을 선발하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한국일보미디어그룹 뷰티한국(대표 김원식)과의 MOU 체결을 통해 휴롬은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2014 미스코리아’대회에 참가자 및 관계자가 머무를 수 있게 ‘휴롬빌리지’(경남 산청 소재)를 합숙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휴롬빌딩(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MOU에서 양측은 미스코리아 참가자가 머무르는 동안 숙박과 식사는 물론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올 3월에 오픈한 휴롬빌리지는 지난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로 잘 알려진 산청군과 설립투자 MOU를 맺고 야심차게 준비한 휴양시설이다.

(주)휴롬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미스코리아대회를 휴롬빌리지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미인의 조건인 미(美)를 넘어 건강한 미인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합숙기간 동안 편안한 잠자리는 물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그밖에 모든 진행과정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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