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트루릴리젼, 다양한 컬렉션 선보여..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이 지난 8월 2일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012년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자유로운 빈티지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WORKER'S LOUNGE'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데님 룩을 제안, FW 시즌 새롭게 보여지는 그룹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국내외 주력 매체 기자들과 성유리, 정겨운, 임정은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니 트렁크쇼를 통해 편안한 라운지 느낌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트루릴리젼의 FW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F/W 시즌부터 새롭게 전개되는 Blue Collar, Work wear, 그리고 Baja의 컬렉션은 노동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들로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할 만한 그룹이다.

한편 트루릴리젼의 한 관계자는 “이번 FW는 지난 SS의 연장선으로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도전정신을 담아 트루릴리젼 특유의 시대를 초월하는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 편안한 착용감, 완벽한 핏을 갖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며 “더욱 발전되고 트렌디한 제품들로 데님 시장에서의 핫 브랜드로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트루릴리젼 2012 FW 컬렉션쇼에 참석한 성유리, 정겨운, 임정은
▲ 트루릴리젼 2012 FW 컬렉션쇼에 참석한 성유리, 정겨운, 임정은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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