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 맞이한 학생들에게 모바일 카드 전송, 장미꽃 선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KAC 한국예술원(명예학장 최상식)은 19일 제4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축하 행사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1994년 7월 1일생~1995년생)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예술원은 성년을 맞은 학생들에게 김형석 부학장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발송했다. 또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고, 폴라로이드 촬영을 시행해 한국예술원에서 맞이한 성년의 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성년을 맞은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한국예술원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성년의 날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을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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