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할 진에는 제주관광대 항공컨벤션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정재연(21)양이 선정되었으며, 선은 류지연(22,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미는 민다정(22, 대경대 모델과 졸업) 양이 선발되었다.
미스 제주 진선미 3인은 오는 7월 1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1636한글전화번호닷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무대에 출전,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놓고 다른 지역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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