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W 머스트비 광고 촬영 진행

 
 
배우 이채영이 올 시즌 더욱 웨어러블 해진 여성복 브랜드 머스트비(must.be)의 2012 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머스트비의 새 시즌 광고 촬영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18세기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유화적이고 아트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백월(back-wall)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채영은 프로 모델과도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주의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여성의 보디라인을 강조, 실루엣이 돋보이는 의상이 주를 이루는 가을, 겨울 의상은 이채영의 탄탄한 몸매와 도시적인 느낌과 어우러져 더욱 세련되고 모던해진 머스트비를 표현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또한,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머스트비는 이번 시즌 키 컬러인 와인과 톤다운 된 베이지, 그레이 등의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킷과 원피스 아이템을 선보여 다가오는 가을, 겨울 룩에 철저히 대비 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2 S/S 시즌에 이어 새 시즌에도 이채영을 모델로 기용한 머스트비 관계자는 “이채영씨의 당당한 에티튜드와 건강한 이미지가 새로워진 머스트비와 잘 어우러져 만족스런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좀 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채영은 올 하반기 기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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