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국메이크업협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5월 23일자로 캐릭터분장사(2014-2067), 무대아트분장사(2014-2114), 바디아트분장사(2014-2113) 각각 1급, 2급, 3급 민간자격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공식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뷰티산업 분야 중 메이크업은 미래유망 직종으로  한류열풍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더욱이 각 직업의 분야별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 추세이며, 메이크업 또한 직무분야별로 세분화된 전문 스킬이 필요하여 캐릭터분장사, 무대아트분장사, 바디아트분장사로 민간자격을 등록하게 된 것이다. 

한국메이크업협회는 앞으로도 메이크업아티스트 간의 결속과 정보교류, 교육을 통한 실력증진, 메이크업인의 위상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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