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기념 온·오프라인 최대 25% 할인 이벤트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국내 사업 철수설'에 휩싸였던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가 6월, 새단장을 마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부르조아는 (주)JEA H&B로 수입, 유통 업체를 변경한 후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기존 백화점 매장을 철수,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 전 매장에 제품을 입고시킨 바 있다.

6월 브랜드 재정비와 함께 공격적 프로모션을 천명한 이 회사는 6월 한달간 롭스 전 매장에서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부르조아 헬시 믹스 파운데이션'과 '헬시 믹스 세럼 파운데이션', '써니스틱' 6종, '볼륨 글래머 맥스 홀리데이 마스카라' 등을 25%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부르조아 제품이 입점된 Hmall과 GS샵을 통해 베이스 제품 기획전 등 일부 품목을 6월 한달 간 최대 25% 할인할 방침이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부르조아 마니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판매 루트를 확대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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