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료만 사용한 99.6% 오가닉 제품 인정 '쾌거'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알티야 오가닉스는 영국의 세계적인 육아잡지가 선정하는 '2014 프리마 베이비 어워드'에서 베이비 스킨케어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베이비 스킨케어 부문 동상을 수상한 제품은 알티야 오가닉스의 '베이비밤'. 이 제품은 미국 농무부의 USDA와 EU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며, 화학 방부제나 기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살구, 로만 케모마일 성분이 함유돼 뛰어난 보습력은 물론 충분한 영양 공급 효과까지 줄 수 있다고. 아울러 화학성분, 인공 색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티야 오가닉스 관계자는 "베이비밤은 이미 대한민국 엄마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사랑 받는 알티야 오가닉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