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문장 수여 받은 영국 대표 브랜드로 초청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영국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는 12일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공식 생일 행사에 영국 대표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8번째를 맞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며, 1883년 수교 수립 이후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영국과 한국의 파트너 십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펜할리곤스 등 최상급 영국 브랜드 제품들과 영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채로운 영상과 이미지 등 꾸며진 이번 공식 생일 행사에는 약 600여명의 정재계 및 언론계 인사들이 초청됐다.

이번 공식 생일 행사에 VIP 게스트로 초청된 펜할리곤스 이수진 대표는 "펜할리곤스가 영국 대표 브랜드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며,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향수인 만큼 펜할리곤스만의 멋진 향기로 영국의 우수한 문화와 매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왕실 문장을 수여 받은 브랜드로.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최상급 재료로 오직 영국에서만 생산되는 향기의 명작이다.

한편 펜할리곤스는 지난 3일 주한 영국 대사관 내 대사관 저에서 신제품 '트랄랄라' 론칭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봄 영국의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그레이트 페스티벌'에 참여하기도 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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