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스. 홍콩 2층 버스에 호피걸 광고 시행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조이코스는 지난 5월부터 홍콩 명물인 2층 버스에 자사 브랜드 '호피걸'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30대 여성이 많이 모이는 홍콩 시내 주요 지역을 운영하는 2층 버스 광고로 주력 브랜드인 호피걸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명품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코스 관계자는 "기업 이미지와 회사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해외 광고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계기로 호피걸 브랜드와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이코스는 지난 11일 북한 사회 구제 활동을 하는 세계로 교회 차윤철 목사를 통해 5천 달러의 성금과 조이코스 프리미엄 라인인 흑삼수 세트를 협찬, 북한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