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향수 '코롱 압솔뤼'…6월 현대백화점 본점 오픈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프랑스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이 6월 중 현대백화점 본점 오픈을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다.

아틀리에 코롱은 2009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향수 '코롱 압솔뤼'를 선보이며 향수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컨템포러리 크리에이티브 퍼퓸 하우스로 급부상한 곳이다.

코롱 압솔뤼는 코롱과 퍼퓸의 장점만을 극대화해 한 번 사용으로 8시간 이상 향기가 지속되는 궁극의 신선함을 구현한다. 실제로 퍼퓸의 원액 함량이 15% 이상이라면, 아틀리에 코롱이 선보이는 코롱 압솔뤼 컬렉션 전제품은 에센셜 오일 원액 함량이 15-20%에 달한다. 이로써 깊고 풍부하고, 긴 여운을 가진 진정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를 완성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아틀리에 코롱의 코로 압솔뤼 컬렉션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떨리는 기억, 인생의 새로운 시작, 눈부신 석양 아래서의 낭만적 파티 등 개인의 오감을 일깨우는 나만의 향기를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취향에 따른 레이어링을 통해 다양한 조합과 재해석이 가능한 무한 매력을 선사한다.

 
 
아틀리에 코롱의 모든 제품은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 제작된 진귀한 원료만을 사용해 제작된다. 또한 곡선과 직선이 조화된 유기적 형태의 글라스 퍼퓸 보틀, 유려한 필기체가 멋스러운 레이블 그리고 개인별 맞춤 이니셜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가죽 파우치는 아틀리에 코롱의 특별한 가치를 배가한다.

아틀리에 코롱은 파리 1구역과 오 마레 부티크, 갤러리 라파이에트, 뉴욕 소호와 부룩클린 부티크, 니먼마커스와 버그도프굿맨 백화점, 세포라, 영국 셀프리지와 리버티 백화점, 홍콩과 상하이 레인크로포드 백화점, 일본 미츠코시 백화점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는 6월 중 현대백화점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공식 론칭 예정이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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