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면 나오는 펜 타입 젤 라이너…6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는 공식 출시일보다 10일 먼저 롯데닷컴을 통해 단독 선판매한 아이라이너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가 판매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베네피트가 지난 5년간 연구, 개발한 펜 타입 젤라이너로 부드럽고 유연한 사선 모양의 팁이 눈꺼풀 곡선을 따라 아이라인을 고르게 그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납작하고 넓은 지지대가 속눈썹을 아래로 밀어주어 속눈썹 라인에 더욱 가깝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아이라이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매트하고 진한 워터프루프 블랙 젤 성분이 아이라인이 번지거나 지워질 염려 없이 오랫동안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해주며, 어떤 각도에서든 눈꼬리를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뷰티 얼리 어답터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오는 6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미국, 영국 등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선판매에서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라며 "10초에 1개씩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데아 리얼 마스카라'에 이어 아이 메이크업의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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