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촬영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원장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하지원의 드라마틱한 6가지 얼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의상과 메이크업이 바뀔 때마다 각기 다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어떤 자세도 척척 소화해내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하지원"이라는 감탄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하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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