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 개봉을 기다리는 배우 지성이 화보 속에서 느와르 영화 속 나쁜남자로 변신해 화제다.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지성은 느와르 영화 주인공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수염과 가슴 타투, 담배, 반항적인 표정 연기로 마초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곧 개봉될 그의 영화 '좋은 친구들'과 동명의 영화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분위기의 남자로 변신한 지성은 자신의 파격적인 변화에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 

나쁜 남자의 냄새가 짙게 나는 지성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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